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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북 "농촌공간을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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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북 "농촌공간을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으로 회복"

전북도 '농촌공간정비사업' 시군 워크숍 개최…'‘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농촌 난개발 및 농촌소멸 대응을 위해 지난 6~ 7일 전북도 및 12개 시·군 공무원과 함께 '2024년 신규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1년 시범지구인 충북 괴산군, 영동군 현장을 방문해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 사항, 공모 준비 시 고려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괴산군 청안면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참석자들은 농촌 난개발 및 농촌소멸 대응을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 정책 방향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과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촌공간정비사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앞으로 시·군 신규사업 공모 준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올해 '농촌공간정비사업 광역협의체'를 운영해 농촌공간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사업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지난달 27일에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선진 모델인 임실군 청웅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에서 전북도, 지자체, 전북연구원, 전북대학교 등 전문가들과 함께 'KRC 전북 농어촌발전포럼'을 개최해 농촌정책 발전 방향 및 농촌 난개발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2024년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에 맞춰 농촌공간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사의 전문성을 투입해 정부 정책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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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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