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출마예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현성 HS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9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한국 정치와 보령·서천의 미래의이야기를 풀어내며 다가오는 총선행보에 가속도를 냈다.
충남 보령베이스콘도 동백홀에서 열린 신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경선대열에 나설 나소열 지역위원장과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 이시우 전 보령시장 및 전익현 충남도의원, 보령시·서천군의 시군의회 전·현직 의원, 지인, 지지자 등 500여 명이 다녀갔다.
신 변호사는 저자로서 '신현성의 체인지'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서민 입장에서 아파하고, 보령·서천분들의 마음으로 세상을 생각할 것"이라며 "좋은 정치인으로 성장해 오늘 여러분이 기대하는 그 마음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정치를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싸우는 정치, 세금을 낭비하는 정치가 아니라 일하고 땀을 흘리는 그런 정치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결과로 증명하는 효용감이 높은 그런 정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성 보호사는 충남 보령 출생으로 한내초·대천중·대천고·중앙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9기를 수료한 후, 서울중앙지검 검사, 전주지검 부장검사를 역임하고 현재 HS법무법인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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