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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보육교사, 어린이들 사회생활의 첫 이정표이자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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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보육교사, 어린이들 사회생활의 첫 이정표이자 햇살"

시흥시체육관서 8일 열린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 참석 보육교사들 응원·격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리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커뮤니티의 대부분이 어린이집이란 점에서 보육교사들은 어린이 사회생활의 첫 이정표이자 햇살"이라고 보육교사들을 격려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에 참석, "여러분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가장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 현장. ⓒ경기도

김 지사는 또 "도는 이번 주간을 돌봄주간으로 설정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돌봄 중 특히 아동돌봄정책인 '언제나 돌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입상자와 보육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보육인의 사기를 높이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열린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

이날 행사에서 보육교직원들은 학부모 대표와 ‘아동중심 보육현장의 상호 권리존중 실천 선언식’에서 보육교사의 권리존중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도는 보육교직원들을 위한 보수교육과 역량개발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처우개선비와 보조교사 및 대체교사 등을 지원해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보육교직원 권익보호를 위해 고충처리 창구를 운영해 노무·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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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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