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주거환경학회(회장 신상화)와 주식회사 보온(회장 박병철·대표이사 백정호)은 지난 4일 창원 소재 보온 사무실에서 국내·외 공동주택 층간소음 차음분야의 개선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적 이슈인 층간소음 문제의 근원적 해소를 위한 차음재의 획기적인 개선와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식회사 보온은 2022년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층간소음 차음 자재분야 최초 신기술을 인증받은 기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차음재는 2중 공기층을 활용한 것으로 특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향후 설비배관 등에 관한 층간소음 차음방안 연구 개발과 중국·베트남 등 해외 공동주택 층간소음 차음재 연구와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적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실행사업과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새롭고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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