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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 포항남구·울릉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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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 포항남구·울릉 출마 선언

“포항남·울릉의 미래 발전 지역 제1호 영업사원 최병욱이 책임집니다”

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전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위원장, 현 무소속)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경북 포항남·울릉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병욱 위원은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남·울릉 지역의 미래를 더 위대하게’ 만들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 발전에 부합하는 지역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위원은 “30년 전 건설부 하위직 공무원에서 출발해 국토교통부 최초의 3선 노조 위원장을 지낸 역량을 고향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토부에서 근무한 경험과 국회·중앙정부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겸비했다”며 “지역 발전을 견인할 최적임자로서 ‘소통·화통·개통’ 3통을 앞세워 위대한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송도구항을 거점으로 삼은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하고, 국제 비즈니스 허브항으로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의 핵심 산업인 철강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 융복합을 적극 지원하고, 배터리, 바이오, 수소 등 신산업 중심지로 만들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부흥하겠다”고 했다.

특히,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광역교통망 개통과 차세대 물류망 확보에 집중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스마트 재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병욱 위원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행정 사각지대에 방치된 국민을 발굴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소통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면서 “이러한 자세를 유지해 앞으로도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공직자임을 기억하면서 포항남·울릉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병욱 위원은 ▲포항 대동중 ▲영일고 ▲선린대 ▲고려사이버대를 졸업한 뒤 국민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을 지냈고 현재 포스코노조 정책자문위원,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최병욱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이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오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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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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