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보육조례 제정·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20주년 행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보육조례 제정·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20주년 행사

경기도가 5일 경기도 보육조례 제정 및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보육'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3년 이후 지난 20년간의 보육정책을 되돌아보고 최근 유아교육과 보육(유보) 통합으로 인한 변화 속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보육조례 제정 및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현장. ⓒ경기도

도청 다산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도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으로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조용호 부위원장, 이애형 의원, 경기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20주년 기념식'과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상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도청 로비에서 전날부터 이틀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열었다.

도청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예절버스(체험형 증강현실 버스)를 활용해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경기도 보육조례는 영유아․아동의 보호, 교육의 질 향상, 보호자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 등을 위해 제정됐다.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 운영 및 부모의 가정양육 등의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내에는 광역센터 2개소(수원과 의정부), 시군센터 31개소 등 총 33개소가 설치됐다. 센터에는 총 1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윤영미 도 여성가족국장은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 덕분에 경기도 보육서비스도 발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