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시교육청, 교원 보결수업수당 시간당 1만 5000원으로 인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시교육청, 교원 보결수업수당 시간당 1만 5000원으로 인상

내년부터 증액…교원 사기 진작·복지 개선 등 기대

대전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유·초·중등 교원 보결수업수당을 현행 1만 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인상한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보결수업 수당 지급 기준은 지난 2018년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교원의 사기 진작과 복지 차원에서 인상 필요성이 제기돼 내년부터 시간당 1만 5000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유·초·중등 교원 보결수업수당을 1만 5000원으로 인상한다. 사진은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현재 각급 학교에서 교사가 예측하기 어려운 결강을 부득이하게 할 경우에는 이에 대한 보결수업을 한 동일 학교 내의 교원에게 보결수업 수당을 지급해 수업 결손 예방과 보결수업 교원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 있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보결수업수당 현실화로 교원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 지도를 열심히 하는 교원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