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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대체로 맑은 날씨…아침기온 떨어져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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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대체로 맑은 날씨…아침기온 떨어져 쌀쌀

기상청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체감온도 낮아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0도, 울산 -1도, 경남 -5~1도 낮 최고기온은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울산 6도, 경남 4~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2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모레(3일)는 종일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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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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