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22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에서 경남·창원 수소산업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중화총상회와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에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했다.
‘2023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세계 화상들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중심 교류 행사로 세계화상대회 홍보관, 기업전시관, 한·세계화상 미래협력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에서 창원시는 ‘경상남도·창원시 수소산업 공동관’을 운영해 창원시의 수소전문기업 집적화와 수소 산업 육성계획을 홍보했다.
또한 수소를 기반으로 한 신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세계적인 수소산업 도시로 거듭나고자 했다.
하이드로럭스, 한밭 중공업, 범한 퓨얼셀 등 수소 관련 7개 기업을 선정해 해당 기업의 수소 관련 제품과 홍보물을 전시했다.
경남·창원에서 개발·생산하는 수소 제품과 창원의 수소에너지 산업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에 다양한 기업(관)들이 해당 부스를 방문해 창원의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에너지 인프라와 정책들에 대해 문의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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