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이번 심사에서 사이버감사 확대·클린재정 시스템 활성화·일상 감사 영역 확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사후관리' 평가 항목은 만점을 받았으며, 해당 업무담당자가 자체감사활동 심사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개인표창도 수상했다.
이차원 감사관은 "5년 연속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대전교육 교직원 모두가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자체감사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힘쓴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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