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울산 한파특보 발효…주말까지 영하권 강추위 이어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울산 한파특보 발효…주말까지 영하권 강추위 이어져

기상청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체감온도 낮아져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울산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전날보다 7~15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4도, 울산 3도, 경남 0~5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울산 7도, 경남 5~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내일(25일)은 대체로 맑겠고 모레(26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시민들이 팔짱을 끼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