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기업체 선두주자인 (주)나노엔지니어링이 5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를 훈훈케 하고 있다.
김성희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14일 연탄 2000장을 후원, 연탄은행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주)나노엔지니어링은 2019년부터 임직원 급여 중 매달 1%씩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희 대표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이나, 언제나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뜻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매년 해왔듯이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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