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무주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본격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무주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본격화

6개 읍면에서 신동진, 해담 2개 품종 122만여 톤 매입…전국 단일 가격 적용

전북 무주군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 벼) 신동진과 해담 2개 품종에 대한 수매를 시작했다.

수매는 지난 14일 무풍면 무풍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일(안성면 차산고)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하는 벼의 품위 규격은 수분이 13~15%로 건조된 벼를 기준으로 6개 읍면 12개 창고에서 수매하게 될 올해 총물량은 122만 960kg 으로 예상된다.

무주군의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가격은 벼 40kg 기준으로 특등품을 비롯한 1등~3등품까지 전국 단일 가격이 적용되며, 정산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토대로 오는 12월 마무리되며 중간 정산금은 40kg 당 3만 원이 지급된다.

▲ⓒ무주군

황인홍 무주군수는 “올해 첫 수매를 했는데 낱알에서 농업인 여러분의 고생이 느껴진다”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의 물량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