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앱만 있으면 한화투자증권 계좌 개설 뿐만 아니라 주식거래도 할 수 있게됐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4일 한화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전북은행 앱에서 간편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주식매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매매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이나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전북은행 앱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특히 연결된 전북은행 계좌 잔액으로 실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권계좌로 주식매매 대금을 매번 이체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주식 관련 트렌드 리포트와 실시간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사용자 환경으로 누구나 주식매매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조했다.
전북은행과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주식매매서비스 출시와 함께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식매매 서비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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