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종석 후보자 "윤 대통령과 정기적으로 사적 만남 가지지 않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종석 후보자 "윤 대통령과 정기적으로 사적 만남 가지지 않아"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기적으로 사적 만남을 가지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대통령과의 친소관계가 사법부 독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고 <동아>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서울대 법과대학 79학번 동기’로 정의했다.

이 후보자는 또한 "후보자 지명 전 윤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는 "사법부는 권력분립의 원칙과 사법부 독립 원칙에 따라 본연의 책무인 재판에 충실함으로써 소임을 다하면 되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거나 하는 것은 고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의 퇴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