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진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 사용으로 큰불 막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진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 사용으로 큰불 막아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0월 7일 강진읍 군동면 소재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강진소방서, 주택화재 발생 소화기 초기진화 후 소방관들이 잔화 정리중에있다.ⓒ전남 강진 소방서

이날 화재는 주택 내 창고 옆에서 쓰레기 소각 중 자리를 비운 사이 불씨가 창고 내부 볏짚 등 가연물로 확대되었으나, 집주인은 화재를 발견한 뒤 집에 항상 비치해 놓았던 소화기를 떠올렸고 화재가 크게 번지기 전에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가 없어 초기 진화되지 않았다면 짧은 시간 안에 대형 화재로 발전해 큰 인명·재산 피해가 나왔을 수 있다"며"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하며 소화기 설치는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