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역아동센터에 천연 이끼 식물 스칸디아모스로 만든 녹색공간를 조성 제공했다.
전북본부는 군산시 대야면에 위치한 대야지역아동센터에 'NH초록세상 제11호'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NH초록세상'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청소년 교육공간을 제공코자 마련된 농협은행의 ESG 사회공헌활동으로, 천연이끼식물로 만든 식물벽은 실내 습도조절과 공기정화, 노후 인테리어 개선 효과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경민 본부장은 "이번에 조성한 녹색공간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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