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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서산동 보리마당에 2023명 글귀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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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서산동 보리마당에 2023명 글귀 담는다

연말까지 신청서 받아 콘크리트패널에 각인

목포시가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지역 보행 도로에 2023명 국민들의 글귀를 각인한다.

목포시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서산동 보리마당 보행도로 조성사업'을 이달에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목포시는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지역 보행 도로에 2천23명 국민들의 글귀를 콘크리트패널에 각인할 예정이다.ⓒ목포시

특히 서산동 보리마당 구역 내 지역 특성 및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광장오피스텔 후면~유달동 행정복지센터 후면까지 길이 550m, 폭 4m 규격으로 보행자 전용도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보행자 전용도로에 국민들이 신청한 글을 각인할 방침이다.

목포시가 주 개최지가 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들의 자유로운 글을 신청 받아 2천23명의 글을 선정해 콘크리트패널에 각인할 계획이다.

각인 글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31일까지 35글자 내에 자유롭게 희망하는 글을 작성한 신청서를 목포시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 방법 및 신청서 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목포시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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