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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오후까지 비…예상강수량 20~80mm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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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오후까지 비…예상강수량 20~80mm 안팎

기상청 "강한 돌풍과 천둥, 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부산·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20~8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0도, 경남 18~21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2도, 경남 19~2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3.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내일(7일)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모레(8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돌풍과 천둥, 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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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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