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고객의 눈 높이에서 다양한 세대의 취향 맛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등을 반영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휴게소 대표간식 16개 메뉴를 자체 개발했다.
이에 앞서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와 협업을 통해 간식개발에 더한 맛평가를 실시했다.
자체 개발한 대표 간식으로는 산청(대전)휴게소 ‘산청딸기라떼’, 진영(순천)휴게소 ‘치즈삼색주먹밥튀김’, 사천(순천,부산)휴게소 ‘치즈품은남해멸치바’, 통도사(부산)휴게소 ‘수제전병’, 함안(부산)휴게소 ‘감잡은와플’, 진주(대표산)휴게소 ‘육전떡볶이’, 현풍(창원)휴게소 ‘현풍도깨비빵’, 문산(순천)휴게소 ‘MH핫도그’, 외동(부산)휴게소 ‘주령구빵’ 이다.
산청(통영) ‘산청머꼬이 딸기빵’, 함안(순천) ‘땅콩 할배빵’, 영산(창원) ‘창녕땅콩도넛’, 언양(서울) ‘패션후르츠코코차’, 함양(대전,통영) ‘산양삼오미자차’, 경주(부산) ‘찰보리빵’, 진영(부산) ‘진영단감빵’ 도 포함된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은 이번 간식개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휴게소와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개발과 노력으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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