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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폴리텍대학, '인문학의 밤'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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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폴리텍대학, '인문학의 밤' 행사 마련

'기술에 인문학을 더하다'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이 미디어실에서 ‘인문학의 밤’ 행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DB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이하 창원폴리텍대학)는 지난달 31일 폴리텍 인문학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인문학의 밤’ 행사는 기술 전공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사유를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매년 가을마다 시행되고 있다.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장르의 형식으로 인문학을 자유롭고 친근하게 발표했다.

평소 즐기는 영화, 시, 책을 통해 가치관과 생각을 함께 공유했다.

인생에 힘이 되어 준 명언이나, ‘창원폴리텍대학에 입학하게 된 계기“로 자신의 진로를 발표하면서 청중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폴리텍대학은 10월 마지막 주를 ‘인문학 페스티벌 주간’으로 정하고 인성 사진 공모전, 인성 문화 공모전, 재능봉사 등 다양한 인성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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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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