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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만든 포천 내천교 바닥 결함…내달 재가설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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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만든 포천 내천교 바닥 결함…내달 재가설 공사

경기도가 다음 달 포천시 내촌교 재가설 공사를 시작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총 사업비 92억 원을 들여 내촌면 내리 726-2번지 일대 내촌교를 철거한 뒤 다시 만든다.

▲바닥 결함이 발견된 포천시 내촌교.ⓒ경기도

내촌교는 준공한지 57년이 넘었다. 길이 86m짜리 교량이다.

주변에 주거·상공업지역이 있어 대형 차량이 이 다리를 통해 많이 다닌다. 그러다 보니 교량 바닥에 결함이 생긴 상태다.

이에 경기도와 포천시가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재가설 공사를 하기로 했다.

완공 예정 시기는 2024년이다.

윤성진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공사 업체 선정과 착공을 빨리 진행하겠다”라며 “내촌교 재가설이 끝나면 시민과 차량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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