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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독도는 어떤 경우에라도 대한민국의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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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독도는 어떤 경우에라도 대한민국의 땅이다”

‘독도의 날 기념식’서 “독도가 우리 땅 아이들 , 국민, 세계 신민들에게 알리겠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웅비관에서 ‘독도의 날 기념식’에서 “독도는 어떤 경우에라도 대한민국의 땅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국·과장, 장학관, 사무관 및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의 독도는 우리 땅, 홀로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 등을 합창했다.

독도 콘서트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사 개그맨 윤형빈과 오정율이 직접 콘서트를 진행했고 이어 독도 영토 주권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독도는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주권과 영토주권의 상징적 장소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나라 간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대한민국 땅임을 선포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 그리고 평화를 위해 교육에 힘쓸 것”을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기념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전국 온라인 독도퀴즈대회’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으로 ‘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랑 릴레이’를 누리집을 통해 진행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도는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주권과 영토주권의 상징적 장소이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나라 간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대한민국 땅임을 선포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 그리고 평화를 위해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웅비관에서 ‘독도의 날 기념식’에서 “독도는 어떤 경우에라도 대한민국의 땅이다”고 강조했다.ⓒ프레시안(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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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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