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등학생들과 시비 붙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등학생들과 시비 붙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경찰이 고등학생들에게 둔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을 붙잡았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포천경찰서.ⓒ프레시안(황신섭)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포천시 신읍동의 한 길가에서 하교 중이던 고등학생들에게 쇠로 된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한 학생이 둔기에 이마를 맞았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이곳을 지나던 배달기사와 학생들이 A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학생들이 시끄러워 주의를 주다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