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호남지선 3.3K 소룡육교 가설교량 거치 작업를 위해 호남지선(3.3 km지점) 양방향을 오는 31일 오전 10시 및 오후 2시 각각 15분간 전면통제 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작업은 소룡육교 전면개량 사업으로 교량 노후화로 인한 전면개량공사로 고속도로 이용차량 및 작업자 안전을 위해 전면통제 후 작업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호남지선 대전방향은 천안논산선 연무IC, 전주방향은 논산IC로 진출해 각각 지방도 68호선을 이용해 우회하도록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안내하고 있다.
해당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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