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장학생 및 학부모 400여 명을 초청해 장학증서 전달식 및 아이패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하 재단)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도내 중·고등학생 240명에게 장학금 1억2000만 원을 전달하고 도내 대학생 6명에게는 600만 원 상당의 아이패드를 지원했다.
한편,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도내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장학금'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현재까지 2947명에게 13억869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매년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자전거 지원사업, JB 어린이 스포츠 클럽,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 JB 미래인재 WeRO(위로) 프로그램, JB인문학 강좌, 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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