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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 기대”

예비 귀농귀촌인 35명 대상 귀농체험학교 4회차 운영

전북 고창군이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지원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8부터 20일까지 귀농체험학교 4회차를 운영했다.

첫날은 고창군 농업 현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귀농 우수농가인 고창 화산마을 홍성만 농가를 찾아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귀농 이야기를 들었으며 다음날에는 상하면 토굴 발효 농장에서 귀농을 위한 준비사항에 관한 내용과 고추장 만들기, 복분자 코디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제4차 귀농체험학교ⓒ고창군

마지막 날에는 귀농 우수농가 보니타 허브농원에서 ‘허브와 치유’ 강의를 들으며 허브샴푸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2박 3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창으로 귀농귀촌 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도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21일부터 2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인 ‘그린대로’에서 모집한 고창군을 방문하고 싶은 은퇴예정자 10명을 대상으로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방문해 체류형 센터 견학, 귀농귀촌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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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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