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용인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용인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운영

‘돌봄대기 Zero’ 목표… 초등생에 체육·예술·놀이·과학분야 등 프로그램 제공

용인교육지원청이 ‘돌봄대기 Zero’를 위해 지역과 함께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은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체육·예술·놀이·과학·심리상담 분야 각각의 특성화된 5개 기관에서 운영된다.

우선 오는 23일부터 △대한365문화예술교육협회의 문화예술분야 ‘우쿨렐레’, ‘젬베’ △지속가능발전과학교육연구소의 ‘우리함께 생각해 보는 지속 가능한 우리마을’ △조이커뮤니티사회적협동조합의 ‘감정코칭’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어 △락희뮤직의 ‘락희야, 놀다가자!(바이올린)’△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골프교실’, ‘음악태권도’ 및 ‘국악교실’ 등 예체능 중심의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희정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책임돌봄 실현 및 돌봄 대기 완전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