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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한자리에...‘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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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한자리에...‘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개최

이강덕 시장,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될 것”

포항시, 26일 포스코 국제관서 ‘2023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개최

‘새로운 도약,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도시의 미래’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참여

국내외 수소연료전지 전문가들이 경북 포항시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을 개최한다.

‘새로운 도약,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이왕재 SK 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외 초청 특별강연,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의 주제 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 분야 기업의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독일, 네덜란드 등 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미래 수소 경제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포항의 미래먹거리가 될 수소산업에 많은 관심과 시민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7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고, 8월에는 포항 테크노파크가 연료전지 KS 인증 제품심사 위탁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수소산업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으로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2023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포스터ⓒ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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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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