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보령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폐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보령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동의안 등 28건 의결, 주요 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박상모 의장, “시민이 원하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보령 위한 발걸음”

▲보령시의회 제254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보령시의회

충남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18일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일에 걸쳐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 점검하고, 조례안·동의안 등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최은순 의원이 ‘제로플라스틱 실천 정책 시급’을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최은순 의원은 발언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제로 플라스틱 실천 문화를 정착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이 수립·시행되어야 한다”면서 “탄소중립포인트와 상품권 서비스, 다회용기 보급과 관련된 사회적기업 등의 육성,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보령시 충남연구원 출연 등에 관한 건’ 등 27건은 원안가결 했으며,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 했다.

끝으로 3일 동안 진행한 하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박상모 의장은 “이번 회기는 주요 사업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들어 가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건의한 보완사항을 잘 검토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