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원은 지난 13일 열린 ‘제14회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농악경연대회는 경남 지역 전통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악을 통한 문화원간 상호문화교류로 우호친선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날 농악경연대회는 경남 20곳 지방문화원 18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 엑스포 메인 축제장에서 열정적으로 열렸다.
김우락 김해문화원장은 "단원들과 김해문화원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고 하면서 "내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해 대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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