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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 민간 최대 바이오협회·바이오기업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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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 민간 최대 바이오협회·바이오기업과 협력 논의

경기도가 미국 최대 민간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바이오 기업들을 만나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도 측에서는 바이오산업과, 투자통상과, 경과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일행 경기도 방문. ⓒ경기도

바이오콤 캘리포니아는 바이오기업 1700여 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미국 최대 민간 바이오협회로,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다.

임프리메드(ImpriMed) 등 미 서부 바이오기업 7개사,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 산학협력단장도 함께 방문했다.

도는 이날 투자 유치와 바이오산업 현황 안내, 광교 바이오클러스터와 입주기업 소개, 바이오센터 시설 투어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한태성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경기도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미 바이오산업의 경기도 진출과 투자가 중요한 만큼 이번 만남을 통해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및 미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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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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