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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케이파츠 페스티벌' 옛 경기도청서 14일~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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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케이파츠 페스티벌' 옛 경기도청서 14일~15일 개최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공동브랜드 '케이파츠(K-PARTS)' 홍보를 위한 '2023 케이파츠 페스티벌'이 지난 14일~15일 옛 경기도청사에서 열렸다.

1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케이파츠 페스티벌에서는 각자 보유한 자동차를 자랑하는 '카밋(Car-meet)',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버스킹), 아이들을 위한 미니카 브랜드 '타미야(Tamiya)'의 미니카 부스와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체험 등이 펼쳐졌다.

▲'2023 케이파츠 페스티벌' 행사 현장. ⓒ경기도주식회사

페스티벌과 함께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행사 첫날 자동차부품생산자협동조합(RAPA)과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관련 정보 교류 및 판매 협력, 활성화와 케이파츠 브랜드 홍보를 위한 공동캠페인 전개 등을 약속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케이파츠는 독점적 부품 유통구조로 자동차 부품시장이 고가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부품에만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라고 소개하며, “다양한 홍보와 케이파츠 몰 운영 등을 통해 품질인증부품 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자동차부품생산자협동조합(RAPA)이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주식회사

허성철 도 공정경제과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자동차부품 소비자 선택권 보장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공정거래 환경 조성과 협치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더 다양한 공정거래 정책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파츠(K-PARTS)는 도민들의 자동차 부품 수리 비용 절감과 부품시장 내 공정한 경쟁, 소비자 부품 선택권 확충 등을 위해 만들어진 경기도 자동차 품질 인증 부품 공동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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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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