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은 최근 동해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3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는 양 도시 간 연계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모색과 차별화된 관광상품 공동 기획·운영 및 홍보마케팅 개발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합의했다.
양 측은 이번 상호 업무협약의 첫 걸음으로 상호 문화예술 및 관광사업의 교류와 홍보에 초점을 두고 SNS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발전가능한 문화예술 및 관광상품 활성화사업 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업무협약 종료 후에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등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광특화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간 활발한 문화‧ 관광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등 긍정적인 시너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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