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역량 강화 위한 ‘진로 부트캠프’ 운영한다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 직업탐색 역량 강화 기대

▲충북의 대표적 사학인 청주대가 오는 19일부터 11월14일까지 학생들의 직무 이해 향상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부트캠프’(Boot Camp·단기 집중 교육프로그램)를 운영한다 ⓒ청주대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19일부터 11월14일까지 학생들의 직무 이해 향상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부트캠프’(Boot Camp·단기 집중 교육프로그램)를 운영한다.

‘진로 부트캠프’는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희망하는 3개의 분야를 선택해 해당 분야 현직자 멘토와 각 1주간 현업 과제를 수행하며 피드백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청주대 대학일라지플러스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무 이해도 향상과 직무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현업 과제를 수행하면서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직업탐색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청주대는 지난 여름방학 중 ‘진로 부트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 2학기에도 진행하게 됐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직무 역량을 강조하는 최근 채용 트랜드에 맞춰 학생들이 직무 경험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로부트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주대 재(휴)학생 또는 졸업생은 청주대학교 에델바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전화를 통해 문의하거나,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