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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FM,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 2편 새롭게 선보여

고품격 교양 프로그램 ‘살 만한 세상 서두원입니다’·출근길 라디오 프로그램 ‘Seoul, My Soul’

95.1㎒ TBS 라디오가 신규 프로그램 2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10일 TBS 라디오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신설된 고품격 교양 프로그램 ‘살 만한 세상 서두원입니다’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로하는 힐링 콘텐츠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TBS FM 아침 시간대 신규 프로그램. ⓒTBS FM

라디오 인물초대석 ‘서두원의 T타임’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문화의 영향력을 해부하고 주인공들을 만나보는 △K컬쳐 코너 △재미있는 역사 △예술 배워보기 △첨단의학 △민간요법 △의료시스템의 허실 등을 짚어보는 등 마음을 맑게하고 재충전해주는 힐링의 시간으로 꾸려진다.

또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김진명 작가가 출연해 저출생 등 국내 사회 현상을 문학의 힘을 통해 진단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패널이 참여하는 ‘살 만한 경제’를 통해 우리 사회 경제 이슈도 폭 넓게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론칭 후 2주간은 아시안게임을 빛낸 메달리스트와 스타가 출연하는 특집 인터뷰도 마련된다.

아침 7시 출근 시간대에는 TBS 송정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정보 프로그램 ‘Seoul, My Soul’이 청취자들과 만난다.

월~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이 생활권인 청취자들에게 특화된 각종 생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서울시의 새로운 정책 및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우리 동네 행복한 뉴스 ‘동행뉴스’를 비롯해 서울시 주요 사업을 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친절한 서울씨’ 및 실생활에 유용한 입법 소식과 서울시의회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울시의회는 지금’ 등의 코너가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이 밖에도 중장년의 취업과 이직 고민을 커리어 컨설턴트에게 상담받을 수 있는 코너와 자산 관리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생활 경제 코너 등 시민의 삶에 유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TBS 관계자는 "분주한 아침, 엄선된 정보만을 큐레이션한 고품격 뉴스레터를 읽는듯한 정보 프로그램들을 신설했다"며 "‘살 만한 세상 서두원입니다’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고품격 지식을, 출근시간대 ‘Seoul, My Soul’에서는 서울의 알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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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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