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지난 9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제1주자장에서 열린 2023 문경약돌한우축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2023문경약돌한우축제는 연인원 10만명이 행사장을 찾아 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막을 내렸다.
![](/_resources/10/2023/10/10/2023101007072140781_l.jpg)
올해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문경약돌한우만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전환점이 되었고,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는 주위의 평가다.
송명선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한우축제로 문경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 내년에는 더 큰 바람이 몰아치도록 더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다음 축제를 기약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문경약돌한우의 저력을 확인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문경의 축산업은 새로운 부흥기를 맞았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자축하며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