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림문화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숲과 다양한 산림 사진을 공모하는 ‘제20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숲’을 주제로 11월 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 지역에서 촬영한 산림과 관련된 사진에 대해서 1인 5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학생, 공무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심사는 1차 전문가 예비심사를 거쳐 2차 국민투표를 통한 최종심사를 실시해 11월 말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각 2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에게 상장과 상품을 시상한다.
공모전 입상·입선작은 2024년 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제작해 산림문화 교육 및 북부지방산림청 기관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사진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아름다운 산림을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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