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KOMIR, 우즈벡 등 6개국 초청 연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KOMIR, 우즈벡 등 6개국 초청 연수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8명 공무원 대상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우즈베키스탄, 마다가스카르, 카메룬 등 6개국 18명의 에너지⋅자원 산업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지속가능한 에너지⋅자원 개발을 위한 광산영향평가 및 사회적 갈등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에서 KOMIR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한국의 광산개발과 광해관리 경험, 기술 공유를 통해 환경피해와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KOMIR 본사 사옥. ⓒKOMIR

주요 연수내용은 ▲친환경 광산개발 기술 및 사례연구 ▲폐광지 복구와 광해관리 방안 ▲광산개발의 사회적 책임이행 등이며,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OMIR 황규연 사장은“대한민국의 자원개발과 광해복구의 역사와 노하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KOMIR는 향후 전문가 현지 파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들 나라와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