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연월(康衢煙月).
김해문화원 연희예술단 '달빛'과 가야무용단 정기공연이 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김해문화원 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김해문화원 연희예술단 '달빛'은 김해 일반 시민들로 이루어진 전통연희 단체이며 김해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들이 다양한 공연으로 전통연희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2023년에 창단했다.
여기에다 김해문화원 가야무용단 공연은 올해로 네번째이며 다가오는 계절에 김해문화가족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락 김해문화원장은 "이날 공연의 주제는 소통과 융합이다"며 "이날 이 자리에 오신 김해 문화가족여러분과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으로 즐거움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김해문화원 연희예술단 '달빛'은 다양한 전통 공연 예술을 선보이고 각 분야별로 다양한 무대와 재담, 다채로운 공연 예술의 진수를 맛볼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김 원장은 "김해문화원 가야무용단이 어느덧 네번째 공연까지 왔다"면서 "늘 김해문화원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문화가족 여러분들은 바쁜 일은 뒤로 잠시 미루시고 이날 공연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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