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가 ‘친환경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의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K에코플랜트 및 환경시설관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했다.
26일 SK에코플랜트 수송스퀘어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원교 호서대 산학협력단장,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 권지훈 환경시설관리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또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구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원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강희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한 친환경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기업은 친환경 Open Innovation 기획, 친환경 Biz. Incubating을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및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학과 공공기관은 기술혁신기업 발굴,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창업 지원, 해외진출, 투자연계 등의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기술과 사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서원교 산학협력단장은 “호서대학교와 SK에코플랜트 등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이 기대된다. 기존에 우리 대학이 강조하던 ‘벤처 퍼스트’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의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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