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동물복지' 노력 가축행복농장 농가 71곳 신규 인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동물복지' 노력 가축행복농장 농가 71곳 신규 인증

경기도가 '축산동물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가축행복농장 농가 71개소를 신규 인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축산동물복지 인증제를 시행 중이다. 올해 6년 차를 맞는 가축행복농장은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사람·가축·환경이 조화로운 축산업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축행복농장 인증 축사. ⓒ경기도

이번 신규 인증 농가는 71곳이며, △한우 24 △젖소 26 △양돈 13 △육계 5 △산란계 3농가다.

이들 농가는 깨끗하고 위생적 사육환경은 물론, 가축이 쾌적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발됐다.

도 가축행복농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446 농가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 농가에는 축사・방역시설 개보수, 경관시설・사양관리 개선 등이 지원된다.

이강영 도 축산정책과장은 “가축행복농장은 동물복지 1번지인 경기도가 축산동물의 복지에도 앞장서기 위해 추진 중인 제도”라며 “인증제의 많은 홍보・지원을 통해 축산에도 동물복지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