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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아침·저녁 쌀쌀,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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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아침·저녁 쌀쌀, 일교차 커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경남 17~22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5도, 경남 25~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26일)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27일)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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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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