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 서구 아파트 화재로 80대 노모와 60대 아들 숨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 서구 아파트 화재로 80대 노모와 60대 아들 숨져

내부 50㎡와 가재도구 등 태워…주민 6명 연기 마셔 병원 치료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 노모와 60대 아들 2명이 숨졌다. ⓒ 프레시안 자료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화재로 80대 노모와 60대 아들 2명이 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1시20분경 서구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으나, 방에서 자고 있던 모자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또한 아파트 내부 5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고 이웃 주민 6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