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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안심하고 경북수산물 소비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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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안심하고 경북수산물 소비해 달라”

“일본 처리수 방류과정과 동해 바다 수산물 상황 철저히 감시 중”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K-관광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시작했고 참여자로 지목되면 K-관광 활성화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든 사진 또는 영상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김승수 국회의원으로부터 참여자 추천을 받았고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우리나라는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이 68kg으로 세계 1위 국가이며 바다는 우리 식량 보고이자 국민 건강의 바탕이다”며 “경북도는 일본 처리수 방류과정과 동해 바다 수산물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방사능 신고센터와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장치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경북도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도 홈페이지와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을 통해 확인가능하다”며 “Korea in Korea 경북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K-관광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에 참여하며 “경북도는 일본 처리수 방류과정과 동해 바다 수산물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방사능 신고센터와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장치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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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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