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2023년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정성주 시장 김영자 시의장을 비롯한 1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단 대표 강미숙 이찬호의 자원봉사 결의문을 낭독으로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또한 축제 전반에 대해 축제팀의 지평선 축제 마스터플랜 보고, 자원봉사센터의 각 분야별 봉사자의 태도 및 역할을 안내하며 성실한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발대식에서 남궁행원 센터장은 "봉사자들의 밝고 친절한 봉사활동이 시민들 및 관광객에게 기쁨과 편안함 그리고 김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할 것"이라며 감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5일간) 벽골제 일원 및 김제 시내에서 열리며 1일 204명 총 1020명의 자원봉사자가 투입돼 셔틀버스 안내 종합안내소 프로그램 지원 주차관리 등 26개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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