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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도 '세외수입 및 체납세 사례' 발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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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도 '세외수입 및 체납세 사례' 발표 우수상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지난 13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3 세외수입 및 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일 영천시에 따르면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체납세를 담당하고 있는 세무공무원들이 업무과정에서 발굴한 체납징수기법을 시·군 간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실무능력과 전문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영천시 세정과 체납정리담당 김민곤 주무관은 'New tool Smart solution'라는 제목으로 신형 비 천공 번호판 전용 영치도구와 CCTV 분석을 통해 압류차량을 효율적으로 수색하는 징수기법을 도입한 징수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영호 세정과장은 "지난 5월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세외수입 및 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세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3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 세외수입 및 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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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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