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통해 향교와 동헌내아 일원에서 시내권 공연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축제기간에 시내권 상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내권 행사를 강화하며 전국 다문화 가요제 전국 실버 장기자랑 경연대회 지평선 초중고 백일장 대회 장기바둑대회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매년 벽골제에서 열렸던 방송사 공연을 시내권으로 옮겼으며 먼저 10월 6일 오후7시에 송대관 김태연 우연이 등 인기가수들이 모인 전주MBC 개막축하공연부터 10월 8일 오후7시 JTV 가을밤 추억의 7080 콘서트까지 화려한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그동안 벽골제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더 넓게 확장하고 시내권 경제 활성화 위해 시내권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면서 “많은 공연을 준비했으니 김제지평선축제장에 오셔서 평생 잊지 못할 가을날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 2023년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벽골제 및 시내권 일원에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5개 분야 54개의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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