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尹대통령 "나와 일했으면 끝까지 가는 거다. 저는 그런 사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尹대통령 "나와 일했으면 끝까지 가는 거다. 저는 그런 사람"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했거나, 퇴임 예정인 장관들을 대통령 관저로 불러 만찬을 한 자리에서 "저와 함께 일했으면 모두 끝까지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앙일보>는 16일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퇴임했거나 퇴임 예정인 장관들과 4시간 30분가량 만찬을 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저와 함께 일했으면 모두 끝까지 가는 거다, 윤석열 정부랑 함께 가는 거다"라며 "저는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다.

퇴임 예정인 김현숙 여성가족부·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함께 이미 퇴임한 권영세 전 통일부·이창양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성한 전 안보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윤 대통령은 김현숙 여가부 장관에게는 여성 인권을 위한 노력을, 박보균 문체부 장관에게는 윤석열 정부의 철학을 전파한 노력을 치하했다"며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경우 한미 동맹을 재정립하고 장병들의 복지와 군 사기 진작에 힘썼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