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선정 학교복합시설 경북 7개 선정 환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선정 학교복합시설 경북 7개 선정 환영

윤승오 교육위원장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주민 삶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공간” 기대

교육부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서 경북교육청이 7개 선정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 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체육시설을 제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부 공모사업에 전국 총 39개 사업 중 경북교육청은 총 7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 17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돼 국비 569억을 확보했다.

경북 주요 복합시설로 포항 (가칭) 효자중학교(주차장, 체육관), 김천 율빛유치원(수영장, 목욕탕), 구미 구미초등학교(주차장, 돌봄 시설)·도송중학교(주차장, 체육관), 경산 (구)하양초등학교화성분교(수영장, 늘봄센터), 영양 영양초등학교(주차장, 생태공원), 울릉 울릉학생체육관(주차장, 대피시설)이다.

윤승오 교육위원장은 “경북교육청이 앞장서서 소멸위험 지역에 대한 도심공동화와 지역생태계 재구축의 동력을 제공하고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주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학교복합시설이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승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교육부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서 경북교육청이 7개 사업 선정을 환영하며 “경북교육청이 앞장서서 소멸위험 지역에 대한 도심공동화와 지역생태계 재구축의 동력을 제공하고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주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학교복합시설이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경북도의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